중기청(중소기업청년) 대출 버팀목 전환 방법 (+기존 중기청 대출 연장)

중소기업 청년 대출을 받은 지 어느 덧 2년이 다 되어 간다.

 

당시 중소기업에 잠시 재직을 하여 중기청 대출을 받았고 현재 중소기업이 아니라 버팀목으로 전환하여 전환 대출한 방법을 적어보겠다.

 

대략 대출 만기 한달 전부터 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대출 만기 시점이 다 돼간다고 문자가 온다.

 

보증기한 한달 전에 미리 준비하고 연장 신청을 하자

(보증기간을 넘기면 추가보증료0.3%, 다양한 불이익이 있다니 넉넉하게 기간잡아서 하는게 좋다.)

 

 

----------------------------------------------------준비 서류 및 이율---------------------------------------------------------------------------------

중기청 연 이율 1.2% - > 2.2%~2.4% 로 상승한다는 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준비서류

1. 임대차 계약서 (확정일자 필수)

2.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이부분 서류 돌려 받았는데 혹시 모르니 챙겨 가시길)

3. 주민등록등본(필자는 주민번호 뒷부분도 출력함)

4.만약 전환 대출이 아닌 중기청 연장을 하는 경우 회사 사업자등록증, 주업종 코드 확인서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버팀목 전환은 위의 1,2,3 서류만 준비해가면 된다.)

 

주업종코드 확인서는 인사부서에서 대부분 모르는 것 같다. 

(https://blog.naver.com/paple21/222847886615) 인사담당자가 모르는 것 같으면 링크 내용 보여주고 뽑아달라고 하면 범용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고 출력해준다.

 

전환 대출시 인지세 약 4~5만원 + 기존 대출이자를 은행에서 바로 납부 하므로 대출 은행의 통장에 돈을 넉넉히 20만원 정도 넣어가면 좋다.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점 참고해서 일찍 가자.

 

 

 

 

------------------------------------------------------추가 내용-------------------------------------------------------------------------

전세대출(중기청, 버팀목) 연장 시 대출 금액의 10%를 반환하지 않으면 이율이 0.1% 올라간다.

대출금 10% 반환하는 것, 이율 0.1% 상승 둘 중 어느 것이 이득일지 생각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